[TRANS][INTERVIEW] Taecyeon – 1st Look Magazine Vol.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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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MAN OF WILD – TAECYEON

“역할을 준비하면서도 항상 돌아올 수 있는 자아를 성립해놓는 게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캐릭터로 다른 삶을 살아야 하지만 현실의 저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전무후무한 활력과 테스토스테론으로 무장한 2PM 안에서도 택연은 건강한 섹시함으로 눈에 띄는 멤버다. 윗옷을 찢으며 무대 앞으로 걸어 나오거나, 백지영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내 귀에 캔디’를 부르는 그의 모습은 남자 아이돌의 퍼포먼스의 새로운 시대를 알리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2PM의 신곡 ‘하.니.뿐’은 그런 택연과 멤버들의 건장한 몸을 의자 위에 올려 그 자체를 전시하는 무대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택연은 연기를 통해 새로운 승부를 준비 중이다. tvN <후아유>의 첫 방송과 영화 <결혼 전야>의 개봉을 함께 기다리며 그는 후회하면서 배우고, 후회하지 않기 위해 성장하는 과정에 흠뻑 빠져 있다. 그렇다고 그의 무기가 녹슬거나 사라진 것은 아니다. 뷰파인더 안에서, 그저 거기 있는 것만으로도 택연은 여전히 보는 사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으니 말이다.

드라마 <후아유> 촬영을 시작했다고 들었어요. 스케줄이 계속 바빴을 텐데 체력이 대단해요.
사실 영화 <결혼 전야> 촬영을 마치고 겨우 이틀 뒤에 <후아유> 촬영을 시작했어요. 그 이틀 동안에도 2PM 스케줄을 소화했고요. 계속 콘서트나 여러 일을 하면서 부상도 입고 지치기도 했는데, 그래도 이 드라마는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읽으면서 다음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할 정도로 재미있었거든요.

티저 영상에서는 일단 소이현 씨와의 러브신이 공개되었어요. 친밀한 장면을 연출하기에는 친해질 시간이 부족했을 것 같은데요.(웃음)
친해지기는커녕 대본 리딩하고 바로 다음 날 찍은 영상이에요. 마주치면 몇 번 인사드린 게 다였는데, 콘티를 보고 당황했죠. 다행히 호흡이 좋아 누가 리드하고 리드당하는 것 없이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전 작품에서는 늘 유혹하기보다는 여자를 기다려주는 남자를 연기했잖아요. 그래서 팬들이 좀 더 놀랐을 것 같아요.
사실 <결혼 전야>에서도 제가 연기하는 원철은 조용하고, 속으로만 걱정하고 기다려주는 남자예요. 그래서 일부러 이번에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드리는 모습을 좀 상반되게 가져가려고 노력한 부분도 있어요. 일단 건우는 경찰로서 저지른 실수 때문에 좌천되었고, 그래서 다시 올라가려는 욕망이 있는 인물이거든요. 아무래도 이전의 캐릭터와는 성격이 다르겠죠.

두 번째 티저를 보면 멜로드라마가 아니라 장르물인 것 같기도 해요.
그런 다양한 요소가 복잡하게 얽힌 그런 드라마입니다. 숨겨진 비밀도 많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도 좀 있어요. 의상 때문에 저희 스태프에게 대본을 줬는데 무서워서 못 읽겠다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하지만 공포물을 정말 싫어하는 제가 대본을 재미있게 읽었으니까 시청자분들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공포물을 무서워하는데, 촬영이 힘들진 않나요?
진짜로 저는 귀신을 되게 안좋아해요. 무서운 영화도 안 봐요. 심지어 2PM이 놀이공원 귀신의 집 광고 찍을 때도 전 못 나왔어요. 그런데 다행히도 건우는 귀신을 못 보는 역할이거든요.(웃음) 그래서 촬영할 때는 무서운 거 없어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야 하지만, 영화를 마치고 성장한 모습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것 같아요.
잘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는 욕심은 항상 있었어요. 제가 늘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니까요. 그런데 영화를 하면서는 조금 더 여유를 갖고 섬세한 부분까지도 보게 되더라고요. 대본을 외우느라 급급한 게 아니라 연기에 대해 좀 더 생각하고 배우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 좋았던 게, 감독님이 워낙 설명을 잘해주세요. 캐릭터의 감정이나 행동의 이유도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고 모니터를 하면서도 좋은 부분, 고칠 부분을 다 이야기해주시거든요.

처음에는 2PM의 힘으로 택연이 알려졌다면, 이제는 본인의 활동이 팀에 힘이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을 것 같아요.
개인 활동을 다른 멤버보다 먼저 시작했거든요. ‘내 귀에 캔디’나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로 따로 활동할 때, 그 당시만 해도 멤버가 걱정을 많이 했어요. 말리기도 하고요. 그런데 이제는 멤버 각자의 이름을 지켜줘야 한다는 개념이 더 강해진 것 같아요. 서로 더 열심히 하면서 선의의 경쟁도 되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2PM도 지속되는 거죠.

리패키지 음반에는 2PM 멤버의 솔로 자작곡이 실렸던데요. 치열한 경쟁이 짐작됩니다만….(웃음)
솔로 곡을 음반에 싣는 건 사실 제 아이디어였어요. 콘서트에서 솔로 무대를 자주 보여드리는데, 다른 분의 노래를 커버하는 게 아니라 내 곡으로 내 무대를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작년부터 작곡을 시작했고, 공연에서 팬들에게 “제가 쓴 곡이에요. 들어주세요”라고 공개하기도 했는데…. 반응이 아예 없더라고요.(웃음) 그래서 팬들이 미리 노래를 들어본다면 어색하지 않고 좋겠다 싶어서 아예 음반을 만들게 된 거죠.

원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한 완벽한 노래에 필요한 거였군요.
저의 원동력은 팬들에게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는 점이에요. 연기를 할 때도 새로운 캐릭터를 선택하듯이, 콘서트에서도 솔로 무대는 2PM에서 보여드리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힙합이든 탱고든 무대를 먼저 생각하고 거기에 맞는 곡을 쓰는 편이에요.

내용을 떠나 콘서트 자체에 의미가 컸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한 상황이었으니까 말이죠.
2년 동안 국내에서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그러다 보니 그리운 느낌이 들었어요. 집을 떠나 있다가 간만에 돌아오면 집만 봐도 행복해지는 그런 느낌 있잖아요. 그동안 일본에서 정규 2집 음반을 발표할 정도로 계속 활동했기 때문에 새로운 느낌이 있었던 건 아닌데, 마음이 편안하긴 했어요.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했지만, 항상 대중이 원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도 간과할 수 없을 텐데요.
그 부분을 조율하느라 컴백 전에 회의를 굉장히 오래했어요. 앞으로 2PM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의논하기 시작하면 서너 시간씩 토론을 계속했죠.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것, 제일 잘된 곡과 잘 안 된 곡, 팬들이 좋아한 콘셉트를 정리하는데 각자 의견이 너무 다르더라고요. 매번 콘셉트를 다르게 잡았더니.

결국 누구 의견이 가장 많이 반영되었나요?
당연히 진영이 형이죠!(웃음) 더블 타이틀이나 무대 구성이나 진영이 형 생각을 많이 따랐어요.

수록곡 중에 ‘I’m Sorry’나 ‘오늘부터 1일’처럼 달콤한 곡이 많기도 하고, 애크러배틱이나 에너지를 기대한 대중에게는 의외의 지점도 있는 음반이었어요.
‘하트비트’ 이후로 후배 중에서도 애크러배틱 퍼포먼스를 하는 팀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다들 할 수 있는 거라면 우린 뭘로 승부해야 할까 고민을 좀 했어요. 이번 음반은 그 결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목표였고요. 지금 신인 아이돌이 할 수 없는 걸 보여주자는 게 주된 생각이었죠.

그런 결정을 할 수 있다는 건 자신감이 있다는 의미이기도 해요.
지난 2년 동안 해외 공연을 40번 정도 했어요. 그러면서 어느 정도 자신감을 갖게 된 것 같아요. 성숙함이랄지 노련함 같은 거요. 그리고 뭐랄까…. 피지컬이 있잖아요.(웃음) 진영이 형이 음반 준비하면서 물으시더라고요. “얘들아, 너희가 다른 그룹보다 나은 게 뭐라고 생각하니? 너희는 그냥 롱코트 하나만 입혀놔도 죽이거든! 내가 콘서트에서 너희를 봤는데 멋지더라” 할 정도로 2PM의 외적인 부분에 자신감을 갖고 계셔서 오히려 힘을 빼고 멤버의 모습 자체를 부각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특기인 퍼포먼스를 아껴둔다는 것이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했을 것 같아요. 건재함을 증명해야 하는 타이밍이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공백이 길긴 길었나 보다 하는 생각은 했어요. 저희가 데뷔하고 ‘하트비트’로 대상을 받기까지 2년이 걸렸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신인들이 충분히 입지를 다질 시간이 있었단 얘기죠. 그런데 노심초사하기보다는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어요. 이번에 신화 형들을 보면서 느낀 게, 오래하면 할수록 더 멋있어지는구나하는 거였어요. 신화 형들처럼 2PM도 계속 올라가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하면서 시간이 흐르면 그때는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멋있어 보이는 날이 오겠죠.

그렇게 오랫동안 팀으로 활동하기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뭘까요?
서로에 대한 배려는 확실히 필요한 것 같아요. 신화 형들도 그런 부분을 잘 지키셨고, 특히 에릭 형이 조율하고 배려하는 역할을 잘하셨다고 하더라고요. 형들에 대한 인터뷰나 기사도 많이 챙겨 봤거든요.(웃음) 멤버끼리 서로 존중하고 각자의 영역을 인정해주는 쿨한 태도가 있다면 팀도 오래갈 수 있지 않을까요.

팬들도 비슷할 것 같아요. 해외 활동을 쿨하게 지켜보고, 기다려주고.
그런데 저희 입장에서는 해외 팬들이나 국내 팬들이나 별다른점을 모르겠어요. 멤버별로 팬들이 따로 연합을 만들고, 그분들이 다른 나라 팬들과 소통하고 자료를 공유하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팬들끼리 성향도 점점 비슷해지고요. 제가 대학원 전공을 국제협력과로 결정한 것도 그런 팬들을 통해 제가 국제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기 때문이에요. 언어나 문화의 차이는 어떤 점에서는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본인의 영향력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다는 건 중요한 일이에요.
SNS도 예전에는 내 공간, 내 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이 작은 매체를 통해서도 많은 일이 일어날 수 있겠구나 생각해요. 팬들과 소통하고, 후배들 소식을 공유하고, 제가 받은 사랑을 조금씩이라도 보답해가는 거죠. 그리고 2009년인가, 강호동 선배님 인터뷰를 읽었는데 대중의 관심, 사진 찍어달라거나 사인해달라는 부탁을 귀찮아하면 안 된다고 하셨어요. 연예인이 받는 사랑과 돈에 그런 불편함에 대한 대가가 포함되어 있는 거라고요. 그때 저는 신인이었는데, 그 말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어요. 또래보다 얻는 것이 많은 만큼 저도 포기하는 게 있어야 맞는 거니까요.

지금의 이 영향력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 혹시 있나요?
매사에 열심히 하기. 일보다 사람, 인연이 더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해주시는데, 열심히 하다 보면 결국 그게 좋은 인연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윤희성

[ENGLISH TRANSLATE]
Taecyeon stands out even in such a band as 2PM that compiles all aspects of masculine charm. The special mask that switches between a man and a boy, and a healthy body that anyone would be jealous of – the light that has been obvious either on stage or during acting.

“I think it is important to establish a personal “self” to which you can return anytime, even when you are preparing for a role. Even though you need to live another life as that other character, it is also important to protect the real me…”

Even in such a band as 2PM that is overflowing with unprecedented energy and testosterone level, Taecyeon is a member that catches the eye with his healthy sexiness. Whether it was him ripping off his clothes and taking a step forward on stage or singing “My Ear’s Candy” having put his hand on Baek Jiyoung’s hips – this was the moment that defined a new generation of the male idol performances. Also, 2PM’s newest song “A.D.T.O.Y.” showcased a performance during which Taecyeon and the rest of the members displayed their firm bodies on top of the chairs. However, right now Taecyeon is preparing for yet another match through acting. While waiting for the release of “Who Are You” on tvN and the movie “Marriage Blues”, he’s regretting and learning more, immersing himself into the development process to the fullest so that there would be no reason for regret anymore. However, that is not to say his “weapons” have become rusty or have disappeared. Taecyeon manages to make the onlooker’s heart beat faster just like before merely by being visible through the camera’s viewfinder.

I’ve heard that you’ve began filming the drama “Who Are You”. Considering that you’re always so busy, your stamina must be great.

Actually I’ve begun filming for “Who Are You” just 2 days after I’ve finished filming for the movie “Marriage Blues”. During those 2 days I’ve also worked with 2PM. As I’m always busy with concerts and similar things, I get injured and tired, but I didn’t want to miss this drama, because when I read the script it got interesting to the point I began wondering how the plotline would continue to unfold.

Your love scene with So Yi-hyun was revealed first for the teaser. I think there might have been a lack of time for you to get to know each other in order to film such a scene (laughs).

Not only did we have no time to get to know each other, we filmed it right the next day after the script reading. We’ve only greeted each other for a few times, so we were obviously perplexed when we saw the continuity. However, luckily we matched well and I think we managed to film it in a natural fashion without the need to figure out who needs to lead or who must be led.

In your previous dramas, instead of seduction, you seem to play men who always wait for the woman. So perhaps the fans got shocked more because of that.

Actually, even in the “Marriage Blues” my character Wonchul is a quiet man who bottles all his worries inside and waits for his lady. That’s why this time in a movie or a drama I am putting an effort to display a character who conflicts with the others. As far as Gunwoo is concerned, he got demoted in the police force because of a mistake he had committed, so now he has a desire to go up again. Anyway, compared to the characters I’ve played before, he’s rather different.

Looking at the second teaser, it looks like a mix of genres rather than just a melodrama.

It’s a drama that spells out a number of different elements in a complicated way. There are a lot of hidden secrets; a horror movie-like atmosphere is also present. I gave the screenplay to our staff members, because of the wardrobe matters, but there was one person who said the script was too scary to read. However, since I enjoyed reading the script while I really dislike horror movies, I think the viewers do not need to worry about that.

Since you’re scared of horror movies, isn’t it too hard to film?

I honestly really don’t like ghosts. I don’t even watch horror movies. Even worse – when 2PM shot a commercial for an amusement park’s ghost house, I couldn’t go out on my own. But luckily, Gunwoo’s character cannot see ghosts (laughs). That’s why there’s nothing scary about the filming.

Even though it is necessary to display all types of appearances, wouldn’t you want to prove your developed image after the completion of the movie?

I’ve always been keen on displaying an image of a person who does things well; because I always feel that I’m somewhat insufficient. However, while I was shooting for the movie, I become more comfortable with myself, down to performing rather delicate things. I wasn’t just busy memorizing the script, I think I got to think and learn more about acting itself. I especially liked the fact that the director explained everything really well. She explained character’s emotions and the reasons for his actions in detail, and when we did the monitoring, she pointed out the good parts, and the parts that needed to be fixed.

At first people got to know you via 2PM, but now I think there’s also a pressure of necessity of your personal activities to give strength to the team.

I was the first to venture into personal activities. In “My Ear’s Candy” or “Cinderella’s Sister” days I was also busy with other activities, so the members were really worried about it. They did try to stop me. However, I think that right now the concept of the necessity to protect individual names of the members has grown stronger. As we work hard separately it also creates a well-intentioned competition, and this way 2PM naturally continues to persist.

The repackage album contained self-composed solo songs of 2PM members. I guess it must’ve inspired a hot competition… (laughs)

Actually, it was my idea to release a repackage album with our solo songs. We perform solo stages during our concerts quite often, but rather than covering someone else’s song, personally I really wanted to stand on my stage with my own song. That’s why I started composing last year, and I told the fans during one performance “This is a song I wrote, please listen to it”… But there was no reaction (laughs). That’s why I thought that it would be great to avoid this awkwardness by allowing the fans to listen to the song in advance, and finally we ended up making this album.

You needed a perfect song for the stage you wanted.

Our driving force is the point of always displaying a new image for our fans. Just like picking a new character while acting, I think that during a solo stage it is important to display an image you would not be able to showcase via 2PM. That’s why I’m the type to first think of, for example, a hip hop or a tango stage, and then write a song for it.

Apart from the content, I think the meaning of the concert itself must have grown, because you renewed your activities in Korea after a long time.

We haven’t been active in Korea for 2 years, so we really got homesick. You know this feeling when you get happy just by looking at your house after you have spent a long time away? Although it wasn’t something new as we’ve been constantly busy in Japan to the point we released 2 regular albums, our hearts definitely felt more comfortable.

You’ve mentioned that it is important to constantly display new image, but I think you cannot overlook the fact that it is also necessary to display an image the general public wants.

We spent quite a lot of time in meetings before the comeback discussing this part. Once you start discussing the direction towards which 2PM is supposed go further, discussions last for hours. We arranged everything what we’ve done so far, our most popular songs, the songs that didn’t do so well, the concepts that our fans liked, and each had really different ideas, because each time the concept was approached differently.

Eventually whose ideas were reflected the most?

Of course Jinyoungie hyung’s! (laughs) Whether it was the double-title concept, or the stage composition – Jinyoung hyung’s ideas were used a lot.

The album has such soft songs as “I’m Sorry” and “Today Marks the 1st Day”; perhaps for the general public that was expecting more energy and acrobatics, this album displayed a surprising point.

After “Heartbeat” we’ve noticed a lot of junior singers doing acrobatic performances. So, if it’s something that everyone can accomplish, we were slightly worried about what we should do to succeed. The objective of this album was to display an image differentiated by that outcome. The main idea was to display something that cannot be showcased by newcomer idols right now.

I think that being able to come up with such resolution also means you have confidence.

We had around 40 concerts abroad during the last 2 years. So I think that you acquire confidence at some level. Whether it is maturity, it is still an effort. Also, how should I put it… We have the physical (laughs). Jinyoungie hyung asked us this when we were preparing the album: “What do you think you have better than the other bands? Just dress you guys up in a single long coat and you’re a killer! I watched your concerts, you look great”. Since he was confident of our looks to the point he could say that, I think we were able to lower down the tension and highlight the individual looks of each member.

But I think you must have also been anxious by economizing the performance that’s actually your specialty. It was a time when you had to prove you were alive and well.

Actually, I personally thought that the way to the comeback was definitely long. It took us 2 years to receive an award with Heartbeat since our debut. So there was enough time for the other newcomers to establish a solid foothold in the market. However, rather than being nervous about it, we have expanded our outlook. What I felt this time while watching Shinhwa hyungs was that the longer you work together the more brilliant you become. I think that by going up and going down, as the time passes just like Shinhwa, 2PM will witness a day when we will be amazing just by still being together.

What is necessary in order to work as a team for such a long time?

I think that you definitely have to be considerate towards the others. Shinhwa hyungs have also taken care of this part well, saying that especially Eric hyung did his part well as a mediator in consideration of others. I actually read a lot of interviews and news articles about the hyungs (laughs). I think that a team can work together for a long time if the members respect each other and coolly acknowledge each other’s areas.

I guess the same thing can be applied to the fans. They watched over the foreign activities calmly, waiting for you.

However, it would be really hard to pinpoint the difference between local and foreign fans from our perspective. Fans of each member establish unions and they communicate with the fans from other countries, exchanging information and so on. I think that the tendencies within the fandom are becoming similar little by little. One of the reasons why I decided to enter the International Affairs Division for my Master’s studies was because I’ve realized I could come under the international influence because of such fans. I think that the language or the culture differences do not matter much in this case.

It’s important to personally understand the influence you are under.

I used to think that the SNS channels were my thing, by personal space. But lately I think that a lot of things can happen even because of this small mean of media. Communicating with the fans, sharing news about junior singers, and repaying the love I’m receiving at least a little bit. Also, I wonder whether it was back in 2009, I read Kang Hodong senior’s interview where he said that you cannot show that you’re annoyed by the public’s attention, their requests to take pictures or sign on something. He said that this inconvenience is the price you have to pay for the love and money you receive as an entertainer. I was still a rookie at the time, but later on I understood the meaning of these words to the fullest, because I need to give up upon something in order to acquire many things my peers do not have.

Do you have any hidden card that would allow you to sustain the current level of influence?

Working hard on everything. They always say that people and connections are more important than work, but I think that when you work hard you eventually end up building good relationships.

will be updated with Indonesian translate soon🙂

original article : firstlook, Eng trans by 2PMalways, posted by LIN@Taecyeon_FanID and dee@TaecyeonFanID

TAKE OUT WITH FULL CREDIT !

Published by

Taecyeon Indonesia™

- The 1st Indonesian Fanbase of 2PM’s OK TAECYEON. We share the latest news, pictures and anything about Ok Taecyeon and 2PM - contact us » okcatfanid@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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